카시트,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과거에는 운전석과 앞좌석만 안전벨트 의무화였지만 지금은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가 시행되었습니다. 따라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어린이용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에서는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영유아는 중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13세까지의 카시트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고정해야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카시트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연령에 맞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카시트는 연령과 신체발달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령에 따라 신생아용부터 아동용 등이 있습니다. 신생아 카시트는 바구니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영유아는 목뼈와 척추 등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유선형 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 카시트는 1개월부터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10kg 미만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세 살부터 6세는 컨버터블 차일드 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목을 스스로 지탱할 수 있고 척추뼈도 정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차에 탔을 때 올바른 자세로 스스로 앉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컨버터블 카시트는 어깨 벨트와 헤드쿠션 높이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해야 할 사항의 하나는 벨트 타입입니다. 2점식 벨트의 경우는 허리만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벨트가 닿은 복부에 큰 충격이 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의 장기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났을 때 자녀의 체중에 걸리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5점식 벨트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 시트라고 불리는 카시트는 7세부터 13세가 착용하며 36kg까지 사용합니다. 아이를 뒷좌석 시트에 태운 상태에서 그 위에 앉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자녀의 어깨와 허리를 고정시키는 3점식 안전 벨트를 사용하십시오.

카시트를 장착할 때는 가장 안전한 장소에 두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자리로 알려진 것은 에어백이 없는 조수석 뒷좌석입니다. 가끔 혼자서 아이를 동반한 상태로 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아이가 시선에 닿지 않으면 불안해서 옆 좌석에 태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해 에어백이 작동하면 어린이가 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수석 뒤쪽에 카시트를 장착해야 합니다.

영유아는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후방을 향해 차량의 진행 방향과 반대의 뒤를 향하고 있는 형태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생아는 머리를 자발적으로 지탱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목을 편안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카시트를 옆으로 눕혀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머리를 지지해 주는 헤드 쪽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됩니다.

자녀분의 안전과 깊은 관계에 있기 때문에 어떤 카시트가 좋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시트는 수입과 국산을 막론하고 모두 안전인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KC안전인증 마크가 있는지 체크해야 하고, 제품 설명서에도 안전인증번호 또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나 유럽 인증기관의 테스트를 거쳤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어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보다 자녀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순간의 편의를 위해 아이와 함께 조수석에 앉거나 아이의 카시트를 조수석에 설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 사고는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는 막을 수 없으나 사고로 인하여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사전에 예방하고 막을 수 있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라는 새로 제정된 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를 자동차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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